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문단 편집) ==== vs [[시릴 간]] ==== UFC 256 메인카드에서 떠오르는 헤비급 유망주 [[시릴 간]]과 매칭되었다. 팬들의 예상은 하락세인 산토스가 패배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있다. 배당률이 무려 시릴 간 쪽으로 -400[* 참고로 -300이상이면 미스매치급 배당률이다. 2020년 UFC 246 경기 당일 [[코너 맥그리거]]가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이 정도 배당률이 나온 걸 고려해보면...]이 넘게 치우쳤는데, 산토스가 이렇게 언더독으로 평가받은 경기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때 이후로 처음이다. 베우둠은 당시 꽤 알아주는 강자였으나 시릴 간은 아직 랭커와 대결하지 않았다. 결국 과거 두 주먹만으로 왕좌에 오른 그 산토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타격강의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 경기였던 로젠스트루이크전에서 보여준 민첩함마저 사라지고 없었다.] 본 경기는 그저 공중에 양손 붕붕훅만 날려댔으며 무력하게 거리싸움에서 밀리며 위아래로 킥에 난타당했다. 그나마 1라운드 막판쯤에 시릴 간에게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 카운터를 적중시켰지만 큰 데미지는 없었다. 이후에도 엄청난 수의 레그킥을 허용하여 그나마 있던 풋워크도 사라져 결국 2라운드에 잽을 맞아 전의를 상실했고 이후 후속 엘보우를 맞고 넉다운 당한 후 TKO 패배를 당하며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경기 중 할 수 있던건 운에 맡기는 한방 오버핸드밖에 없었다. 사실상 자신이 은퇴하거나 퇴출당하거나 둘 중 하나만 남은 상태이다. 그나마 변명거리를 찾자면 마지막 엘보우가 후두부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뭐 후두부 가격이라면 후두부 가격일 수도 있겠으나 이것도 사실상 시릴 간 입장에선 안면 엘보우를 노린 것이지만 자신이 뒤를 돌다가 맞은 것이기에 변명에 불과하다. 후두부 엘보가 피격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반칙은 맞기에 산토스의 의견이 맞긴 하지만 그전부터 경기에서 많이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추하다고 욕만 먹었다.] 막판에 들어간 잽이 어느정도 가까운거리에서 터진 강한 잽이긴 하지만, 겨우 잽에 맞고 바로 등을 돌리는 등, 주도산은 완전히 끝났다는 말이 많다.[* 프란시스 은가누 전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TKO패를 당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맷집이 약해진 것도 있으나, 산토스의 정신력이 발목을 잡고있다. 항상 넉다운 당한 후 그 수많은 파운딩을 맞아도 죄다 TKO패이고, 정작 KO패는 당한적이 없다. 오히려 심판이 중지 후 바로 멀쩡히 일어나서 인사를 한다. 심지어 그 펀치력 좋은 루이스에게도 정타를 허용했는데 견뎌내고 바로 싸우는 등 산토스는 이미 맷집보다도 프란시스 은가누전을 기점으로 이전처럼 경기를 할 의지가 없다는 의견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헤비급 하드펀처들에 비해 펀치가 그리 세지 않은 블레이즈나 시릴 간에게도 한대 맞고 전의를 상실하여, 그대로 얼굴을 감싸고 포기하는 등 최근 경기에선 거의 싸울마음 자체가 없어보일 정도라는 의견들이 있다.][* 다만 정신력과는 별개로 안면에 크게 데미지를 입어 얼굴뼈가 부러졌던 사람들은 타격을 맞았을 때 가해진 충격량 이상으로 큰 고통을 느낀다. 격투기 선수는 아니지만 WWF 출신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일반인보다는 훨씬 강한 [[브루투스 비프케익]]은 요트 사고로 얼굴뼈가 다 부서져 십수년이 지나 일반인과 벌인 이벤트성 복싱 매치에서 잽 한 대 맞고 엄청난 통증에 경기를 기권했던 사례가 있다. 케인 2, 3차전에서 엄청나게 두들겨맞고 안면 뼈가 박살나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은데다 그 이후에도 스티페 미오치치등 여러 하드펀처들과 경기를 치룬 만큼 현재의 산토스는 그 상태가 크게 악화되어 정타가 들어가는 순간 큰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헤비급 최강의 맷집으로 평가받던 선수였던 걸 생각하면 정말 크나큰 몰락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건 반칙 엘보우였다"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과거의 업적과 명성에 상관없이 [[데이나 화이트]]가 대규모 방출을 예고 했기에, 현재 하락세이고, 그에 비해 고액의 파이트머니[* 산토스가 경기당 약 400,000~500,000$를 받아가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4~5억을 넘게 받는다는 소리다.]를 받아가는 도스 산토스를 방출할 가능성도 있다. 데이나도 방출이라고 단정짓지는 않았으나, 대회 이후 도스 산토스와 같이 패배한 자카레를 이야기 하는 듯, "많은 베테랑들이 UFC을 떠나거나, 은퇴할 것"이라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